【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오전 8시30분께 3층 객실 중앙부 우현 3-6구역에서 수습한 치아와 치열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치의학 감정을 실시한 결과, 단원고 허다윤 학생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법의관(법치의학)이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해 육안 및 방사선(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분석한 다음, 미수습자의 치과진료기록부 및 치과방사선 사진 사본 등 자료와 비교·분석했다.
이에 따라 법치의학 감정은 유전자(DNA) 분석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한편 3층 3-6구역에서 수습해 현장수습본부가 지난 16일 국과수에 의뢰한 유골에 대한 DNA 분석은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법의관(법치의학)이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해 육안 및 방사선(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분석한 다음, 미수습자의 치과진료기록부 및 치과방사선 사진 사본 등 자료와 비교·분석했다.
이에 따라 법치의학 감정은 유전자(DNA) 분석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한편 3층 3-6구역에서 수습해 현장수습본부가 지난 16일 국과수에 의뢰한 유골에 대한 DNA 분석은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