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영국의 한 20대 사이버보안 연구자가 이번의 전 세계적인 사이버 해킹을 일으킨 악성 소프트웨어를 막을 수 있는 이른바 '킬 스위치'(kill switch)를 가동시킴으로써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가디언지가 13일자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에 거주하고있는 22세의 이 젊은 연구자는 온라인상에서 '악성 소프트웨어 전문가'(MalwareTech)로만 알려진 인물로 이번 악성코드의 확산을 암호화된 도메인 이름을 등록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전문가는 "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다. 공격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막았는지를 알아낼 것이고 , 코드를 바꾼 다음에 다시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따라서 윈도 사용자들은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나서 재부팅할 것을 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유럽경찰 (유로폴)은 이번 사이버 공격이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악의 해킹이라며 현재 그 배후가 누구인지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 신문은 영국에 거주하고있는 22세의 이 젊은 연구자는 온라인상에서 '악성 소프트웨어 전문가'(MalwareTech)로만 알려진 인물로 이번 악성코드의 확산을 암호화된 도메인 이름을 등록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전문가는 "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다. 공격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막았는지를 알아낼 것이고 , 코드를 바꾼 다음에 다시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따라서 윈도 사용자들은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나서 재부팅할 것을 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유럽경찰 (유로폴)은 이번 사이버 공격이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악의 해킹이라며 현재 그 배후가 누구인지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