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5월 둘째주 주말인 13일 강원도내 유명산과 관광지는 나들이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국립공원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차려입은 등산객 수천여명이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산을 올랐다.
춘천 남이섬과 홍천 팔봉산유원지, 원주 간현유원지 등 수도권 근교 관광지에도 관광객들이 몰려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다.
강릉 경포, 동해 망상 등 동해안 해변을 찾은 나들이 인파들은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도내 고속도로는 서울양양(춘천)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까지 2시간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국립공원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차려입은 등산객 수천여명이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산을 올랐다.
춘천 남이섬과 홍천 팔봉산유원지, 원주 간현유원지 등 수도권 근교 관광지에도 관광객들이 몰려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다.
강릉 경포, 동해 망상 등 동해안 해변을 찾은 나들이 인파들은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도내 고속도로는 서울양양(춘천)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까지 2시간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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