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 74.8%…전국보다 2.4%p 낮아

기사등록 2017/05/09 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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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안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오창 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2017.05.09.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안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오창 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2017.05.09.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오후 8시 순조롭게 끝난 가운데 충북 지역의 투표율은 74.8%로 잠정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 77.2%보다 2.4%포인트 낮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4번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 지역 선거일 투표 대상자 96만3033명 중 63만6254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 4~5일 치러진 사전 투표자 33만9073명을 합하면 최종 투표자 수는 97만5327명이다.

 도내 전체 유권자 수 130만3688명 중 74.8%가 투표에 참여했지만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충북보다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강원 74.3%, 충남 72.4%, 제주 72.3% 등이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 투표율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충북 투표율은 7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4개 구의 투표율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았다. 서원구 77.5%, 청원구 76.5%, 상당구 75.9%, 흥덕구 75.5%다. 단양군과 괴산군 74.6%, 제천시와 보은군 74.4%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음성군은 69.7%로 가장 낮았다. 도내 14개 시·군·구 중 유일하게 투표율이 70%를 넘지 못했다.

 이번 선거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483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선관위는 이날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후보자 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행위,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 선거부정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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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 74.8%…전국보다 2.4%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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