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국민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7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12억4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입시 운영 내실화, 공정성·투명성 확보노력, 고른기회전형 확대 등의 지표를 통해 대학이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민대는 ▲어학특기자 전형 선발인원 축소 ▲기회균형 전형 면접 폐지 ▲대입전형 안내 및 진로·전공탐색 프로그램 지속 운영 ▲고른기회전형 입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시작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입시 운영 내실화, 공정성·투명성 확보노력, 고른기회전형 확대 등의 지표를 통해 대학이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민대는 ▲어학특기자 전형 선발인원 축소 ▲기회균형 전형 면접 폐지 ▲대입전형 안내 및 진로·전공탐색 프로그램 지속 운영 ▲고른기회전형 입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시작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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