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했던 분인데…"
전북 출신인 헬기 정비사가 8일 강릉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갔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에 나선 산림헬기가 이날 오전 11시48분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에 비상착륙했다.
당시 사고헬기에는 조종사 문모씨와 부조종사 박모씨, 정비사 조모씨 등 3명이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정비사인 조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헬기는 KA-32(대형헬기) 기종으로 익산 항공관리소 소속이다. 익산 항공관리소에는 총 4대(대형헬기 3대·초대형 헬기 1대)의 헬기가 있으며, 모두 강원 산불을 진화하기위해 투입된 상태였다.
조씨는 전북 남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97년부터 산림청 근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산림청 본부에 있다가 2011년 근무이동으로 익산 항공관리소에서 근무했다.
안타깝게 숨진 조씨에게는 딸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 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조씨는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했고, 그동안 사고한번 없었다"며 "이런 일을 당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당국은 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삼척지역에 투입된 산불진화헬기 중 같은 기종에 대해 안전 착륙지시를 내렸다.
산림청도 중앙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들어갔다.
[email protected]
전북 출신인 헬기 정비사가 8일 강릉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갔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 진화에 나선 산림헬기가 이날 오전 11시48분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에 비상착륙했다.
당시 사고헬기에는 조종사 문모씨와 부조종사 박모씨, 정비사 조모씨 등 3명이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정비사인 조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헬기는 KA-32(대형헬기) 기종으로 익산 항공관리소 소속이다. 익산 항공관리소에는 총 4대(대형헬기 3대·초대형 헬기 1대)의 헬기가 있으며, 모두 강원 산불을 진화하기위해 투입된 상태였다.
조씨는 전북 남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97년부터 산림청 근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산림청 본부에 있다가 2011년 근무이동으로 익산 항공관리소에서 근무했다.
안타깝게 숨진 조씨에게는 딸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 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조씨는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했고, 그동안 사고한번 없었다"며 "이런 일을 당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당국은 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삼척지역에 투입된 산불진화헬기 중 같은 기종에 대해 안전 착륙지시를 내렸다.
산림청도 중앙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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