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 근로자의 날 생활쓰레기 미수거
5월1일 근로자의 날에는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강원 춘천시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차량기사, 미화원이 모두 이날 휴무하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쓰레기 미수거로 발생되는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협회가 대체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주택가 쓰레기를 처리토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자체 환경미화원, 청소차량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5월1일은 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2일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어르신 전담도우미 지원
춘천시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전담도우미를 지원한다.
도우미는 어르신들이 익숙치 않은 경로당 운영지원,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모니터링, 불편사항 수렴, 어르신지원 시책 및 시 사업 홍보 등의 창구 역할을 맡는다.
도우미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어르신이 맡는다. 우선 10명을 선발,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역 내 34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되 경로당 규모, 업무량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담도우미는 월 40시간 이상 활동하고 활동비와 교통비로 45만원을 받는다. 경로당 회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은 만 55세 이상의 시민으로 원거리 경로당 이동이 가능하며 업무 능력이 있어야 한다.
5월10일까지 수행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2일 개별통지한다.
[email protected]
5월1일 근로자의 날에는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강원 춘천시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차량기사, 미화원이 모두 이날 휴무하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쓰레기 미수거로 발생되는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협회가 대체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주택가 쓰레기를 처리토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자체 환경미화원, 청소차량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5월1일은 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2일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어르신 전담도우미 지원
춘천시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전담도우미를 지원한다.
도우미는 어르신들이 익숙치 않은 경로당 운영지원,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모니터링, 불편사항 수렴, 어르신지원 시책 및 시 사업 홍보 등의 창구 역할을 맡는다.
도우미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어르신이 맡는다. 우선 10명을 선발,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역 내 34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되 경로당 규모, 업무량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담도우미는 월 40시간 이상 활동하고 활동비와 교통비로 45만원을 받는다. 경로당 회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은 만 55세 이상의 시민으로 원거리 경로당 이동이 가능하며 업무 능력이 있어야 한다.
5월10일까지 수행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2일 개별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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