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강원랜드는 마운틴콘도에서 고한·사북 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강원랜드 및 협력업체 임직원, 고한·사북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고객대피 훈련을 위한 고가 사다리차, 소방차, 구급차 등의 장비도 투입됐다.
이번 합동훈련은 고한 119안전센터에 최근 배치된 28m 대형 고가 사다리차를 활용해 6층에 있는 고객을 구조하는 훈련과 완강기 등을 이용한 구조활동 등 고층에 있는 고객의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상황센터의 지시와 비상상황 매뉴얼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연락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원랜드 및 협력업체 임직원, 고한·사북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고객대피 훈련을 위한 고가 사다리차, 소방차, 구급차 등의 장비도 투입됐다.
이번 합동훈련은 고한 119안전센터에 최근 배치된 28m 대형 고가 사다리차를 활용해 6층에 있는 고객을 구조하는 훈련과 완강기 등을 이용한 구조활동 등 고층에 있는 고객의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상황센터의 지시와 비상상황 매뉴얼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연락체계 등을 점검했다.
강원랜드 최은석 안전상무는 “강원랜드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며 “이에 강원랜드는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 자체훈련 등 연간 30여회에 걸친 훈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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