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지역 수출업체인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권 첫 ‘수출기업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주 청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함께 해외진출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고 패널·청중과의 열린 간담회를 통해 수출 현안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에스에이치팩(월드클래스300)과 광명잉크제조㈜(글로벌강소) 등이 ‘포기없는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혁신’ 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패널로 참가한 7개 기업 대표들은 해외전시회 지원 및 정보검색서비스 확대, 해외 물류비 지원, 정책사업 수행기관 전문성 강화 등에 대해 다양한 정책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청중과의 일문일답에서도 정책사업의 전문성, 행정 서류 간소화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업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부산중기청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유투브 및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인터넷․모바일로 생방송 중계했다.
주 청장은 “수출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인 만큼 수출 도약과 이를 통한 경기회복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소·중견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올해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R&D․자금· 인력· 국내외 마케팅 등 모든 정책역량을 수출 확대에 결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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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청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함께 해외진출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고 패널·청중과의 열린 간담회를 통해 수출 현안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에스에이치팩(월드클래스300)과 광명잉크제조㈜(글로벌강소) 등이 ‘포기없는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혁신’ 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패널로 참가한 7개 기업 대표들은 해외전시회 지원 및 정보검색서비스 확대, 해외 물류비 지원, 정책사업 수행기관 전문성 강화 등에 대해 다양한 정책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청중과의 일문일답에서도 정책사업의 전문성, 행정 서류 간소화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업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부산중기청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유투브 및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인터넷․모바일로 생방송 중계했다.
주 청장은 “수출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인 만큼 수출 도약과 이를 통한 경기회복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소·중견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올해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R&D․자금· 인력· 국내외 마케팅 등 모든 정책역량을 수출 확대에 결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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