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 22곳이 2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동현산업 정종연 대표 등 22개 업체 대표자는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 후보가 밝힌 자동차산업밸리 구축을 통한 광주발전 비전과 50년을 먹고 살 신성장동력, 즉 일자리 정책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 광주공장이 생산라인을 베트남 등지로 옮기고, 프리미엄 가전이 남아 있지만 지역생산액 비중은 작아지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중국 자본에 매각될 위기"라며 "파탄에 내몰린 광주 경제를 살릴 적격자로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동현산업 정종연 대표 등 22개 업체 대표자는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 후보가 밝힌 자동차산업밸리 구축을 통한 광주발전 비전과 50년을 먹고 살 신성장동력, 즉 일자리 정책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 광주공장이 생산라인을 베트남 등지로 옮기고, 프리미엄 가전이 남아 있지만 지역생산액 비중은 작아지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중국 자본에 매각될 위기"라며 "파탄에 내몰린 광주 경제를 살릴 적격자로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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