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대학 중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박물관은 '고고학 X파일 –고고학,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박물관이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 전시실과 계족산성 등지에서 진행된다.
1개 기수가 4주 동안 주말에 세부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지난 16일 세종도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첫 운영했다. 1개 기수당 20명씩 7차에 걸쳐 14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대상은 대전·세종지역 초·중생과 학부모들이고 상대적으로 박물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이들도 섭외해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박물관은 이밖에도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기와 꽃이 피었습니다, 유물발굴과 보고서 만들기, 계족산성과 숨은 유적 찾기 등의 세부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참가희망자는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방문하거나 전화신청하면 된다.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대학박물관은 특성상 주말에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문화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며 "가족들이 웃고 즐기면서 배워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중앙박물관은 '고고학 X파일 –고고학,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박물관이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 전시실과 계족산성 등지에서 진행된다.
1개 기수가 4주 동안 주말에 세부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지난 16일 세종도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첫 운영했다. 1개 기수당 20명씩 7차에 걸쳐 14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대상은 대전·세종지역 초·중생과 학부모들이고 상대적으로 박물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이들도 섭외해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박물관은 이밖에도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기와 꽃이 피었습니다, 유물발굴과 보고서 만들기, 계족산성과 숨은 유적 찾기 등의 세부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참가희망자는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방문하거나 전화신청하면 된다.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대학박물관은 특성상 주말에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문화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며 "가족들이 웃고 즐기면서 배워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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