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시는 현재 개방하고 있는 모든 공공데이터에 대해 5월 말까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란 국민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생산하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의 정보를 개방하는 정부3.0의 핵심 서비스이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9000여건의 이용 신청이 있는 등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를 최신의 데이터로 현행화하고, 신규로 지정된 전국 공통 개방표준 데이터 등록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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