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인 '2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을 29~30일 이틀간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단양문화원이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대에서 쌍둥이 스타 선발전과 거리 퍼레이드 등 이색 행사와 21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로 치러진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쌍둥이 거리 퍼레이드'는 행사 첫날인 29일 오후 5시부터 다누리센터 광장~나루공연장~별곡사거리~다누리센터 광장으로 이어지는 1.1㎞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 퍼레이드는 과거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SES 슈의 쌍둥이 자녀 라희와 라율이 함께한다.
행사 첫날 페스티벌은 오전 동화구연과 인형극에 이어 오후에는 '쌍둥이 스타 선발전' 예선이 열린다.
이어 버스킹 공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쌍둥이 스타 선발전' 결선이 오후 7시 시작된다.
결선 무대에는 장기자랑 경연과 사운드박스, 윙크, 오로라 등 초대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쌍둥이 가족 포스트 게임'이 마련된다.
이 게임은 상상의 거리, 구경시장 등 6곳의 구간을 정해 놓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처럼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상상의 거리에는 '느린 엽서 쓰기 체험', '쌍둥이 가족사진관 운영', '쌍둥이 타투 체험', '컵케이크 만들기' 등 21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무료 관람과 고수동굴 30~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단양관광호텔 등 일부 숙박시설 객실 사용료 할인과 패러글라이딩 업체 10곳이 1인당 6만~8만원의 할인 가격에 창공을 활강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래프팅 업체들도 10~30% 가격 할인을 한다.
'먹거리 명소'로 알려진 단양 구경시장에서도 할인과 경품,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티와 운동화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가족이나 참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사장 방문을 인증하는 글을 남기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단양문화원이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대에서 쌍둥이 스타 선발전과 거리 퍼레이드 등 이색 행사와 21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로 치러진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쌍둥이 거리 퍼레이드'는 행사 첫날인 29일 오후 5시부터 다누리센터 광장~나루공연장~별곡사거리~다누리센터 광장으로 이어지는 1.1㎞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 퍼레이드는 과거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SES 슈의 쌍둥이 자녀 라희와 라율이 함께한다.
행사 첫날 페스티벌은 오전 동화구연과 인형극에 이어 오후에는 '쌍둥이 스타 선발전' 예선이 열린다.
이어 버스킹 공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쌍둥이 스타 선발전' 결선이 오후 7시 시작된다.
결선 무대에는 장기자랑 경연과 사운드박스, 윙크, 오로라 등 초대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쌍둥이 가족 포스트 게임'이 마련된다.
이 게임은 상상의 거리, 구경시장 등 6곳의 구간을 정해 놓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처럼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상상의 거리에는 '느린 엽서 쓰기 체험', '쌍둥이 가족사진관 운영', '쌍둥이 타투 체험', '컵케이크 만들기' 등 21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무료 관람과 고수동굴 30~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단양관광호텔 등 일부 숙박시설 객실 사용료 할인과 패러글라이딩 업체 10곳이 1인당 6만~8만원의 할인 가격에 창공을 활강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래프팅 업체들도 10~30% 가격 할인을 한다.
'먹거리 명소'로 알려진 단양 구경시장에서도 할인과 경품,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티와 운동화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가족이나 참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사장 방문을 인증하는 글을 남기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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