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시설투자는 9조8000억원이 집행됐고, 이 중 반도체에 5조원, 디스플레이에 4조2000억원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V낸드, 시스템LSI와 OLED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투자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7/04/27 10:08:05
기사등록 2017/04/27 10:08:0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