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27일 오전 0시25분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의 한 원단·원사 제조유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3개 동 363㎡와 원단 및 원사 300t을 태워 9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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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4/27 07:31:44
기사등록 2017/04/27 07:31:4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