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학교 60곳 '학생 자율배식'…음식물쓰레기↓·만족도↑

기사등록 2017/04/25 10:43:07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 학생 자율배식에 도내 초교 27개교와 중학교 13개교, 고교 20개교 등 모두 60개교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율배식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밥상머리 인성교육,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처리비용 절약 등을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사업 때보다 15개교 늘었다.  지난해 시범사업은 참여한 45개교 가운데 29개교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줄었다. 초교 15개교, 중학교 8개교, 고교 6개교 등이 줄었다.    또 전체의 93%인 42개교는 급식 만족도가 높아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자율배식을 5~10월 한다. 학교별로 계획을 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사업을 마친 뒤 학교장과 영양(교)사 등이 참여하는 자율배식 운영 평가회를 열어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고 내년 추진 방향을 협의한다.    도촌초교 이미정 영양교사는 "초반에는 무조건 많이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에 자율배식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지 못했지만, 영양·식생활교육, 환경교육 등을 하면서 점차 나아졌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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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학교 60곳 '학생 자율배식'…음식물쓰레기↓·만족도↑

기사등록 2017/04/25 10:43: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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