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부산서 스타트업-벤처캐피탈 ‘투자IR’ 펼친다

기사등록 2017/04/25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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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지역 벤처·창업 생태계의 허브인 센텀시티에서 부산·울산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과 수도권의 벤처캐피탈(VC)이 만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투자 IR (기업활동) 행사가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이 한자리에 모인 ‘찾아가는 투자 IR(부산·울산)’ 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거점인 부산센탑(CENTAP) 등 벤처·창업 인프라는 잘 갖춰졌지만 상대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산·울산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수도권의 벤처캐피탈리스트 20여명이 직접 부산을 방문해 실리콘밸리 방식의 투자 IR과 투자상담·멘토링 등 지역 스타트업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VC협회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109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기업 투자애로 조사(복수응답)에서도 1위는 '벤처투자자 만나기 어렵다'(86.9%), 2위 '벤처투자 자문·상담처가 없다'(78.3%)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1부 투자 IR과 2부 투자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더하이브 등 단디포럼을 통해 초기 투자를 유치했거나 지역 VC·액셀러레이터가 투자검토 중인 11개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 투자 IR 방식인 ‘3분 발표, 3분 질의응답’으로 자신들의 기술과 장점을 집중 설명하고 VC의 투자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IR 피칭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단,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한함)은  ‘도전, K-스타트업 2017(범부처 통합경진대회)’의 중소기업청을 대표하는 40개팀 선발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도전, K-스타트업 2017’에서 중기청 대표로 출전해 우승할 경우 2억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 등을 수상할 뿐만 아니라 VC들로부터 추가 투자유치, 사업화, 판로·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게된다.  2부에서는 VC 20여개사와 사전 매칭된 35개의 기업이 최소 3회 이상, 회당 25분 이상의 1대1 밀착 투자상담을 통해 해당 제품(기술)의 시장성 및 차별적 경쟁력 등 투자 가능 여부 등을 검토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지역 스타트업들의  성장투자 대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한 단디벤처포럼의 회원사들이 4주년을 맞아 단디포럼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벤처캐피탈(VC)이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 투자 상담을 실시하는 실질적인 행사로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저성장의 ‘뉴노멀시대’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투자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하루빨리 정착시켜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창업·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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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부산서 스타트업-벤처캐피탈 ‘투자IR’ 펼친다

기사등록 2017/04/25 10:35: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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