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말레이시아에 연안전투함 4척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홍콩 동망(東網)이 24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선박중공업 국제무역공사(중선중공)는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말레이시아 측과 연안전투함 4척의 발주계약에 서명했다.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과 히사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진 연안전투함 건조 계약은 중국으로선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해서 사상최대 규모이다.
중선중공이 건조하는 연안전투함은 말레이시아가 설계한 것으로 순찰과 대테러, 수색구난, 어로작업 보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군함이다.
말레이시아는 인권과 정치 문제 등으로 미국과 다소 소원해지자 중국에 접근해 긴밀한 관계를 맺고 군사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11월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나집 총리는 베이징에서 만나 말레이시아 군함 개발을 포함해 방산, 철도 등 인프라 건설, 농업, 에너지 등 28건 달하는 프로젝트에 합의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선박중공업 국제무역공사(중선중공)는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말레이시아 측과 연안전투함 4척의 발주계약에 서명했다.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과 히사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진 연안전투함 건조 계약은 중국으로선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해서 사상최대 규모이다.
중선중공이 건조하는 연안전투함은 말레이시아가 설계한 것으로 순찰과 대테러, 수색구난, 어로작업 보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군함이다.
말레이시아는 인권과 정치 문제 등으로 미국과 다소 소원해지자 중국에 접근해 긴밀한 관계를 맺고 군사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11월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나집 총리는 베이징에서 만나 말레이시아 군함 개발을 포함해 방산, 철도 등 인프라 건설, 농업, 에너지 등 28건 달하는 프로젝트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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