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도서지역 청소년 초청해 광주서 문화체험

기사등록 2017/04/24 11:52:06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일과 21일 전라남도 도서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신안 비금중학교 학생들이 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의 이장우 가옥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2017.4.2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일과 21일 전라남도 도서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신안 비금중학교 학생들이 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의 이장우 가옥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2017.4.2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일과 21일 전라남도 도서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신안군의 증도중학교와 비금중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전당 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커리어러너'에 참여해 큐레이터 업무를 체험했다.

 이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미디어아트플랫폼 등을 방문하고 홀로그램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한 케이팝(K-Pop) 스타공연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와 자원이 상호 교류하는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문화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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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도서지역 청소년 초청해 광주서 문화체험

기사등록 2017/04/24 11:52: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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