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50여개 초등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제주시 한라초와 해안초, 서귀포시 서귀초와 동홍초를 대상으로 오는 11월말까지 학교별로 순회하면서 방문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도가 공모를 통해 교육 대행자로 선정한 제주장애인연맹(회장 양용석)이 전문강사를 학교로 방문하도록 해 실시되고 있다.
장애인 강사도 참여하고 있는 이 교육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환경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고 있고, 장애인 인권 이론교육, 영상교육과 토론교육, 체험교육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 교육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email protected]
교육은 제주시 한라초와 해안초, 서귀포시 서귀초와 동홍초를 대상으로 오는 11월말까지 학교별로 순회하면서 방문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도가 공모를 통해 교육 대행자로 선정한 제주장애인연맹(회장 양용석)이 전문강사를 학교로 방문하도록 해 실시되고 있다.
장애인 강사도 참여하고 있는 이 교육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환경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고 있고, 장애인 인권 이론교육, 영상교육과 토론교육, 체험교육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 교육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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