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우리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이 늘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윤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뉴시스 포럼-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참석해 "현재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수는 700만명 정도로 그 비중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도가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이 진출한 업종에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고 이를 통해 영세자영업자 등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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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뉴시스 포럼-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참석해 "현재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수는 700만명 정도로 그 비중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도가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이 진출한 업종에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고 이를 통해 영세자영업자 등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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