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유성구 드림스타트, 국비 추가 확보 등

기사등록 2017/04/19 13:11:23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유성구 드림스타트, 국비 추가 확보  대전 유성구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비로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비 61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사업비 3억6100만원을 투입해 지역에 거주하는 0세~만 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450여명을 선정해 아동에게 필요한 보건·복지·보육분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대전 서구는 26일까지 지난 달 중부권 최초로 문을 연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기업엔 창업 공간과 회의실, 교육장이 무료로 제공되고 마케팅과 전문가 자문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지직서비스나 디자인, IT벤처 분야의 청년 창업가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대덕구, 여성안심지킴이집 35곳으로 확대 운영  대전 대덕구는 올해 여성안심지킴이집 20곳을 추가로 지정해 3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최근 편의점에 비상벨과 현판 등의 설치를 끝냈다. 위기상황 발생시 비상벨이 울리면 경찰상황실로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게 된다.  구는 편의점 야간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비상벨 사용 요령과 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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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유성구 드림스타트, 국비 추가 확보 등

기사등록 2017/04/19 13:11: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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