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탄핵인용 이후 정국 정상화 논의를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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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바른정당이 14일 "'우리 정부가 없을 때'라는 안철수(국민의당) 후보의 발언은 역사적 주체로서 우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발언이다"고 비판했다.
지상욱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 대변인단장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안 후보가 어제 TV토론에서 '위안부는 우리 정부가 없을 때 생긴 일'이라고 발언했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논평은 "가뜩이나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폄훼하는 수구적 역사인식이 논란이 되는 터에 그의 기본적 역사인식 결여는 그냥 실수로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역사의 주체는 우리다. 설령 일제식민지 치하에서도 역사의 주체는 일본이나 일본정부가 아니라 우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나라 역사에도 '우리 정부가 없을 때'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역사의 기본정신"이라며 "안 후보는 이리저리 표 챙기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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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후보 대변인단장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안 후보가 어제 TV토론에서 '위안부는 우리 정부가 없을 때 생긴 일'이라고 발언했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논평은 "가뜩이나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폄훼하는 수구적 역사인식이 논란이 되는 터에 그의 기본적 역사인식 결여는 그냥 실수로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역사의 주체는 우리다. 설령 일제식민지 치하에서도 역사의 주체는 일본이나 일본정부가 아니라 우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나라 역사에도 '우리 정부가 없을 때'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역사의 기본정신"이라며 "안 후보는 이리저리 표 챙기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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