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강덕우 기자 = 미국 공군이 급진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토벌 작전에 비핵무기 중 최대 위력을 가진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난가하르 주(州)에 있는 IS 표적에 GBU-43 폭탄을 투하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GBU-43은 11톤에 달하는 폭약을 담고 있어 현재 사용되는 비핵무기 가운데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폭탄이다.
MOAB(Massive Ordnance Blast·공중폭발대형폭탄)이라고도 불리는 GBU-43은 그 머리글자를 따 '모든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탄이 실전에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mail protected]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난가하르 주(州)에 있는 IS 표적에 GBU-43 폭탄을 투하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GBU-43은 11톤에 달하는 폭약을 담고 있어 현재 사용되는 비핵무기 가운데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폭탄이다.
MOAB(Massive Ordnance Blast·공중폭발대형폭탄)이라고도 불리는 GBU-43은 그 머리글자를 따 '모든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탄이 실전에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