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2일 오후 1시19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인근 해안가에서 물질하던 해녀 김모(76여)씨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김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김씨는 물질 작업 중 해안가로 올라와 인근 낚시객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김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김씨는 물질 작업 중 해안가로 올라와 인근 낚시객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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