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으로 여객선 발 묶여' 통영해경, 욕지도 응급환자 4명 긴급 이송

기사등록 2017/04/10 18:26:23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10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m의 높은 파도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 4명을 긴급이송, 병원 진료를 받게 했다. 2017.04.10.(사진=통영해경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10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m의 높은 파도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 4명을 긴급이송, 병원 진료를 받게 했다. 2017.04.10.(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10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섬지역 응급환자 4명을 긴급이송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통영시 욕지면 하노대도에 거주하는 A씨(73)씨가 며칠 전부터 몸살감기 증세를 보이다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목통증을 느껴 통영해경에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47분께 통영시 욕지도에 거주하는 B씨(73)는 신장투석으로, C씨(68)는 복부통증, D씨(71)는 손가락 열상 등으로 응급이송을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응급환자들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보내 환자들을 이송하면서 원격의료 시스템을 가동하여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했고, 통영시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했다.

 한편 이날 통영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여객선 운항이 불가했고, 2m의 높은 파도 속에서도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병원 진료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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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으로 여객선 발 묶여' 통영해경, 욕지도 응급환자 4명 긴급 이송

기사등록 2017/04/10 18:26: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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