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과 100% 하나로 뭉칠 것"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측 이종혁 특보단장은 5일 "이번 대선은 좌우 1대 1 대결, 홍준표와 문재인의 대결구도로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영남권을 중심으로 다시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할 것이고, 전략적 고민을 통해 홍준표 후보로 표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반드시 100% 하나로 뭉쳐질 것"이라며 "유 후보도 하나로 합쳐지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국적 흐름에 같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안 후보는 일부 보수 코스프레를 했지 않느냐. 국민의당은 사드배치에 반대했었고, 그 당 대표는 과거 불법 대북송금을 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얼치기 좌파라고 규정짓는 것"이라고 단일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hong1987@newsis.com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측 이종혁 특보단장은 5일 "이번 대선은 좌우 1대 1 대결, 홍준표와 문재인의 대결구도로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영남권을 중심으로 다시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할 것이고, 전략적 고민을 통해 홍준표 후보로 표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반드시 100% 하나로 뭉쳐질 것"이라며 "유 후보도 하나로 합쳐지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국적 흐름에 같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안 후보는 일부 보수 코스프레를 했지 않느냐. 국민의당은 사드배치에 반대했었고, 그 당 대표는 과거 불법 대북송금을 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얼치기 좌파라고 규정짓는 것"이라고 단일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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