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노동부무기계약직연대(노무연)가 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노무연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대선 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대회의 의장 등 대표 10명과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 지지선언식에서 노무연은 "연대회의 결의조합원 1500여명과 5000여 직업상담사 그리고 10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해 문 후보를 강력 지지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근본적인 처우개선 과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앞 서 문 후보는 ▲상시 지속적 일자리와 위험직무의 법적 정규직 고용 원칙 ▲정부·지자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점진적 정규직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실현 등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법제화 등을 공약으로 냈다.
노무연은 "현 시점 정권교체야말로 적폐청산과 새로운 나라 건설의 시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며 "문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합법적인 방법을 총동원해 조합원, 가족, 친지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노무연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대선 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대회의 의장 등 대표 10명과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 지지선언식에서 노무연은 "연대회의 결의조합원 1500여명과 5000여 직업상담사 그리고 10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해 문 후보를 강력 지지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근본적인 처우개선 과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앞 서 문 후보는 ▲상시 지속적 일자리와 위험직무의 법적 정규직 고용 원칙 ▲정부·지자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점진적 정규직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실현 등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법제화 등을 공약으로 냈다.
노무연은 "현 시점 정권교체야말로 적폐청산과 새로운 나라 건설의 시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며 "문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합법적인 방법을 총동원해 조합원, 가족, 친지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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