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전국 규모 체육행사 개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달에 2017 단양팔경걷기·마라톤대회 등 전국 규모 3건과 지역 단위 3건 등 모두 6건의 체육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2017 단양팔경 걷기·마라톤대회는 16일 절경의 코스로 알려진 남한강 호반도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건각이 참가해 걷기 5㎞를 비롯해 마라톤 5㎞, 10㎞, 하프코스 등으로 진행된다.
16일에는 단양군골프협회 주최로 대호단양CC에서 3회 단양군수배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어 22~23일에는 단양군축구협회 주관으로 28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생활체육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29~30일에는 단양군탁구협회 주관 25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선수·임원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앞서 지난 1~2일 주말에는 전국 규모 대회가 잇따랐다.
단양군배구협회 주관으로 4회 도담삼봉배 전국남녀 소프트발리볼대회가 51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같은 기간에 열린 6회 소백산철쭉제 전국풋살대회에도 150팀 35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5월에는 12~19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63회 전국남녀종별 탁구대회가 140여 팀 1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23일 1회 디아웃도어컵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29일 2회 다이와 쏘가리 낚시대회, 다음 달 13~14일 11회 단양군수배 쏘가리 낚시대회 등 전국 규모 레저·스포츠가 이어지면서 단양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도 단위 21개 체육대회를 유치해 선수 4만여 명이 다녀가 직접 효과 24억원, 파급 효과 41억원 등 모두 65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3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달에 2017 단양팔경걷기·마라톤대회 등 전국 규모 3건과 지역 단위 3건 등 모두 6건의 체육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2017 단양팔경 걷기·마라톤대회는 16일 절경의 코스로 알려진 남한강 호반도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건각이 참가해 걷기 5㎞를 비롯해 마라톤 5㎞, 10㎞, 하프코스 등으로 진행된다.
16일에는 단양군골프협회 주최로 대호단양CC에서 3회 단양군수배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어 22~23일에는 단양군축구협회 주관으로 28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생활체육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29~30일에는 단양군탁구협회 주관 25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선수·임원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앞서 지난 1~2일 주말에는 전국 규모 대회가 잇따랐다.
단양군배구협회 주관으로 4회 도담삼봉배 전국남녀 소프트발리볼대회가 51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같은 기간에 열린 6회 소백산철쭉제 전국풋살대회에도 150팀 35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5월에는 12~19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63회 전국남녀종별 탁구대회가 140여 팀 1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23일 1회 디아웃도어컵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29일 2회 다이와 쏘가리 낚시대회, 다음 달 13~14일 11회 단양군수배 쏘가리 낚시대회 등 전국 규모 레저·스포츠가 이어지면서 단양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도 단위 21개 체육대회를 유치해 선수 4만여 명이 다녀가 직접 효과 24억원, 파급 효과 41억원 등 모두 65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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