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2일 낮은 당 지지율에 대해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지역에서 자유한국당이 꿈틀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이같이 말하며 "10%대 그건 장난치는 것이고, 아마 이번주에 우리가 지역 필승결의대회를 하면 TK,PK는 분위기가 확 바뀔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밑바닥부터 해야 하는데 우리가 하는 여론조사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하는 건 결과가 다르다"며 "그 여론조사는 보수우파 매체는 아니다. 갤럽은 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에 대해선 "앞으로 유 후보에 대해서는 묻지말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이같이 말하며 "10%대 그건 장난치는 것이고, 아마 이번주에 우리가 지역 필승결의대회를 하면 TK,PK는 분위기가 확 바뀔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밑바닥부터 해야 하는데 우리가 하는 여론조사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하는 건 결과가 다르다"며 "그 여론조사는 보수우파 매체는 아니다. 갤럽은 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에 대해선 "앞으로 유 후보에 대해서는 묻지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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