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벗겨짐 최소화한 '스마트 덧신' 출시

기사등록 2017/03/29 08:12:22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롯데마트는 롯데 브랜드 탄생 50주년과 롯데마트 창립 19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스마트 덧신'(5족)을 출시해 68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덧신'은 원래 구두가 젖거나 더러워지지 않게 하고자 구두 위에 덧신는 것을 뜻하지만, 최근에는 여름에 양말이 신발 밖으로 보이지 않게끔 발가락과 발뒤꿈치 정도를 가릴 수 있게 신는 양말 의류를 뜻한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덧신은 총 2종류로, '바닥 펀칭 스마트 덧신'(남/녀)과 '좌우입체 스마트 덧신'(남/녀) 등이다. 5족에 6800원, 1족 당 136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덧신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스마트 덧신은 덧신의 최대 단점인 '벗겨짐'에 대한 문제를 해소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덧신의 경우 양말이 발을 감싸는 부분이 적어 활동 시 벗겨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롯데마트가 이번에 출시한 '바닥 펀칭 스마트 덧신'의 경우 덧신 바닥에 펀칭(구멍)을 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축되도록 특수 설계된 덧신으로 벗겨짐을 최소화했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스마트 덧신'과 같은 기존 상품과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까닭은 다양한 유통 채널들이 지속 생겨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이색 상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발목과 무릎의 중간 길이로 착용 시 바지 밖으로 보이지 않아 기존 스타킹 길이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한 '데일리 실리콘 팬츠 삭스'는 최초 상품 제작 시 3개월 판매 물량을 준비했으나 지난 21일 출시 이후 1주일 만에 추가 제작을 진행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정헌직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기존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답을 줄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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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벗겨짐 최소화한 '스마트 덧신' 출시

기사등록 2017/03/29 08:12: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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