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한 유승민 의원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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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은 28일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 "유 의원이 주창한 원칙 있는 대연합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 측 강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 의원의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을 축하한다. 함께 경선에 참여해 원고 없는 토론으로 대선 토론의 새 장을 열고 쿨하게 패배를 인정한 남경필 경기지사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국정농단 세력, 패권 세력을 배제한 합리적 개혁 세력이 힘을 합쳐 정권을 창출하고 협치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대선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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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의장 측 강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 의원의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을 축하한다. 함께 경선에 참여해 원고 없는 토론으로 대선 토론의 새 장을 열고 쿨하게 패배를 인정한 남경필 경기지사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국정농단 세력, 패권 세력을 배제한 합리적 개혁 세력이 힘을 합쳐 정권을 창출하고 협치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대선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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