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세희 장윤희 기자 = 바른정당은 28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유승민 의원을 선출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유 의원을 후보자로 확정했다. 바른정당은 정의당에 이어 두번째로 대선후보를 결정했다.
유 의원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40%), 당원선거인단 투표(30%),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 총 3만6593표를 획득, 2만1625표를 얻은 남경필 경기지사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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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40%), 당원선거인단 투표(30%),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 총 3만6593표를 획득, 2만1625표를 얻은 남경필 경기지사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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