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준연(용인6) 의원이 24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국민의당 입당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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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준연(용인6) 의원이 2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탈당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탈당과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경자(군포2)·김주성(수원2)·김지환(성남8)·김치백(용인7)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의 합류로 도의회 국민의당은 5명으로 늘었다.
도의회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70명, 자유한국당 40명, 바른정당 11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다.
4·12 경기도의원 용인3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박희준 후보도 기자회견에 참여해 "가난한 사람도, 평범한 사람도, 보통사람도 올바른 정견과 뜻만 있다면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정치문화를 실현하고 싶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용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KBS N 택견해설위원, 용인대 외래교수, 김천과학대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국민의당 용인정 지방분권위원장과 박근혜 퇴진 용인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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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탈당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탈당과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경자(군포2)·김주성(수원2)·김지환(성남8)·김치백(용인7)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의 합류로 도의회 국민의당은 5명으로 늘었다.
도의회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70명, 자유한국당 40명, 바른정당 11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다.
4·12 경기도의원 용인3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박희준 후보도 기자회견에 참여해 "가난한 사람도, 평범한 사람도, 보통사람도 올바른 정견과 뜻만 있다면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정치문화를 실현하고 싶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용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KBS N 택견해설위원, 용인대 외래교수, 김천과학대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국민의당 용인정 지방분권위원장과 박근혜 퇴진 용인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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