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부는 23일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발생한 테러가 야만적인 공격이라고 규탄하고, 테러 척결을 위한 연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발생한 민간인에 대한 야만적인 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이어 "정부는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과 영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그러면서 "정부는 테러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굳건히 맞서겠다는 메이 총리의 성명을 높이 평가한다"며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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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발생한 민간인에 대한 야만적인 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이어 "정부는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과 영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그러면서 "정부는 테러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굳건히 맞서겠다는 메이 총리의 성명을 높이 평가한다"며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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