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생활 속에서 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리빙, 가전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물을 사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페트병 소비 감소는 물론 물 절약이 가능한 생활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리빙·가전업계에 따르면 절수, 절약,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쉽고 간편하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에코 제품 '텀블러'부터 페트병 소비를 줄이는 일등 공신 '탄산수제조기', 절수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절수형정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물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같은 제품이라도 친환경, 에코 제품들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면서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소비자들이 물 절약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생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으로 페트병 소비 줄이자
최근에 '탄산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탄산수를 사먹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탄산수가 담긴 '페트병'에 대한 소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로 인한 환경 문제도 자연스레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을 생각해 탄산수 제조기 하나로 환경도 지키고, 좋아하는 탄산수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세계 탄산수 제조기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 소다스트림은 탄산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이 원하는 탄산 강도를 맞춰 마실 수 있는 '맞춤형' 홈메이드 탄산수다.
페트병 대신 탄산수 제조 전용병 하나로 매일같이 신선한 탄산수를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소다스트림의 경우 독일 화산 암반층에서 추출한 천연탄산가스를 사용해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모두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1개의 실린더로 60리터의 안전한 홈메이드 탄산수 제조가 가능해 한 잔당 약 60원의 탄산수를 마실 수 있어 경제적이다.
◇'물 환경' 지키는첫 습관은 텀블러와 함께!… 미국 인기 텀블러 '콕시클(Corkcicle)'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활동이다.그 첫 습관으로 텀블러에 물을 담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22일 리빙·가전업계에 따르면 절수, 절약,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쉽고 간편하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에코 제품 '텀블러'부터 페트병 소비를 줄이는 일등 공신 '탄산수제조기', 절수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절수형정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물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같은 제품이라도 친환경, 에코 제품들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면서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소비자들이 물 절약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생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으로 페트병 소비 줄이자
최근에 '탄산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탄산수를 사먹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탄산수가 담긴 '페트병'에 대한 소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로 인한 환경 문제도 자연스레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을 생각해 탄산수 제조기 하나로 환경도 지키고, 좋아하는 탄산수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세계 탄산수 제조기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 소다스트림은 탄산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이 원하는 탄산 강도를 맞춰 마실 수 있는 '맞춤형' 홈메이드 탄산수다.
페트병 대신 탄산수 제조 전용병 하나로 매일같이 신선한 탄산수를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소다스트림의 경우 독일 화산 암반층에서 추출한 천연탄산가스를 사용해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모두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1개의 실린더로 60리터의 안전한 홈메이드 탄산수 제조가 가능해 한 잔당 약 60원의 탄산수를 마실 수 있어 경제적이다.
◇'물 환경' 지키는첫 습관은 텀블러와 함께!… 미국 인기 텀블러 '콕시클(Corkcicle)'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활동이다.그 첫 습관으로 텀블러에 물을 담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보온병 및 텀블러 '콕시클'(Corkcicle)은 3월에 공식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의 보온병 및 텀블러와차별화된 제품으로 일상생활부터 운동, 패션, 엔터테인먼트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제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독점적인 삼중 단열 기술을 갖춘 콕시클은보온병의 경우 25시간 이상 보냉 및 12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텀블러는 9시간 이상 보냉 및 3시간 보온이 가능해 기능면에서도 우수하다.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브랜드인 '콕시클'은 공식 온라인몰 및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일부 매장 제외), AK플라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매일 물 사용량 체크하세요…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
정수 성능과 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수기 내부를 스스로 살균하는 스마트한 정수기가 나왔다. 코웨이는 최근 이러한 기능을 모두 담은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IoCare) CHP-482L'을 출시했다.
아이오케어 CHP-482L의 가장 큰 특징은정수 성능,물 사용량, 정상 작동 여부를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능이다. 순환 살균과 순환 배수 등의 혁신 기술이 집약됐고,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세대 맞춤 케어 기능도 갖췄다.
특히 물 사용량에 따른 맞춤형 필터 교체 서비스가 가능해 물 사용량이 많은 경우 서비스 시기를 앞당겨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24시간 동안 물 사용량이 적으면 정수기 수조에 담겨 있던 물을 배출하고 신선한 물을 채워주는 순환배수 기능도 갖췄다.
[email protected]
독점적인 삼중 단열 기술을 갖춘 콕시클은보온병의 경우 25시간 이상 보냉 및 12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텀블러는 9시간 이상 보냉 및 3시간 보온이 가능해 기능면에서도 우수하다.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브랜드인 '콕시클'은 공식 온라인몰 및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일부 매장 제외), AK플라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매일 물 사용량 체크하세요…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
정수 성능과 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수기 내부를 스스로 살균하는 스마트한 정수기가 나왔다. 코웨이는 최근 이러한 기능을 모두 담은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IoCare) CHP-482L'을 출시했다.
아이오케어 CHP-482L의 가장 큰 특징은정수 성능,물 사용량, 정상 작동 여부를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능이다. 순환 살균과 순환 배수 등의 혁신 기술이 집약됐고,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세대 맞춤 케어 기능도 갖췄다.
특히 물 사용량에 따른 맞춤형 필터 교체 서비스가 가능해 물 사용량이 많은 경우 서비스 시기를 앞당겨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24시간 동안 물 사용량이 적으면 정수기 수조에 담겨 있던 물을 배출하고 신선한 물을 채워주는 순환배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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