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전MBC·충남도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협약

기사등록 2017/03/21 16:25:54

【대전=뉴시스】목원대 박노권(왼쪽) 총장이 21일 본부회의실에서 이진숙(오른쪽) 대전MBC 사장,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와 '충남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설·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목원대 박노권(왼쪽) 총장이 21일 본부회의실에서 이진숙(오른쪽) 대전MBC 사장,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와 '충남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설·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박노권 총장은 21일 본부회의실에서 이진숙 대전MBC 사장,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와 '충남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설·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직거래장터는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적당한 가격으로 공급하기위해 마련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원대는 장터부지와 부대시설 사용 등 농산물 유통 기반을 제공하고 충남도는 직거래장터 개설에 관한 실무를 주관한다. 대전MBC는 운영주체로 홍보와 마케팅 및 관리를 담당한다.

 내달 1일부터 1년간 매주 토요일 목원대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60개 부스와 축산차량에서 충남과 대전, 세종의 200여농가에서 생산된 신선 계절 농산물과 가공식품, 건어물, 축산물 등이 판매되고 '시골로 떠나는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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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전MBC·충남도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협약

기사등록 2017/03/21 16:25: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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