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도 선관위 대강당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위법행위 예방과 단속에 착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임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공정선거지원단의 다짐 서약 및 공명선거를 기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앞으로 선거 유세 현장이나 정당·후보자의 지역 선거사무소 등을 방문해 사전 안내·예방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임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공정선거지원단의 다짐 서약 및 공명선거를 기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앞으로 선거 유세 현장이나 정당·후보자의 지역 선거사무소 등을 방문해 사전 안내·예방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 표현이나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보장하고, 가벼운 위법행위는 현지 시정 등을 통해 준법선거운동을 유도하되,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선거범죄는 광역조사팀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은 전국 17개 시·도선관위에서 일제히 열렸다.
[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은 전국 17개 시·도선관위에서 일제히 열렸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