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3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방식의 교육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18개로 ▲기업 여신심사 ▲재무제표 분석 ▲개인신용대출 리스크관리전략 등 실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예보는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시간 종료 후 직접 저축은행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교안은 예보 홈페이지 내 저축은행 정보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 주제를 다양화하고 외부전문가 인력을 확충해 저축은행의 건전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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