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대전마라톤대회 포스터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오는 26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제18회 대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마라톤 마니아 2500여명이 참가, 하프코스와 10km, 5km에서 자웅을 겨룬다.
친환경 과학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밭수목원과 갑천 등 도심속의 친환경적인 코스와 KAIST, 대덕연구단지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융합했다.
전기자동차 홍보관, 국민체력100 시민체력측정 홍보부스 등을 마련하고 참가비 일부를 체육장학기금 조성에 기부한다.
특히 초·중·고생 1000여명은 참가비가 없는 5km 학생부 레이스에서 체력을 키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학생 200여명은 대회운영 보조와 대회장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구간별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대전시체육회 임종열 사무처장은 "전국에서 마라톤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만큼 좀 불편하시더라도 교통통제에 협조를 해달라"며 "대전이 좋은 이미지로 남도록 시민들의 많은 배려와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전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마라톤 마니아 2500여명이 참가, 하프코스와 10km, 5km에서 자웅을 겨룬다.
친환경 과학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밭수목원과 갑천 등 도심속의 친환경적인 코스와 KAIST, 대덕연구단지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융합했다.
전기자동차 홍보관, 국민체력100 시민체력측정 홍보부스 등을 마련하고 참가비 일부를 체육장학기금 조성에 기부한다.
특히 초·중·고생 1000여명은 참가비가 없는 5km 학생부 레이스에서 체력을 키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학생 200여명은 대회운영 보조와 대회장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구간별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대전시체육회 임종열 사무처장은 "전국에서 마라톤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만큼 좀 불편하시더라도 교통통제에 협조를 해달라"며 "대전이 좋은 이미지로 남도록 시민들의 많은 배려와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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