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고은성 커플, 다시 재결합

기사등록 2017/03/17 19:09:3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연상연하 커플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35)와 뮤지컬배우 고은성(27)이 한달만에 재결합했다.

 17일 공연계와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다시 열애를 시작했다. 교제 1년 만인 지난달 사이가 소원해졌다며 결별 소식을 알렸으나 관계를 이내 회복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 '아-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시카고' '고스트' '위키드' '아이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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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고은성은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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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고은성 커플, 다시 재결합

기사등록 2017/03/17 19:09: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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