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 지난 달 28일 뉴욕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어 들어오는 미국의 콜롬비아 출신 난민 가족. 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 이후 엄청난 이민의 물결이 캐나다로 들어오고 있지만 캐나다인들의 미국 여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캐나다 걸가이드와 각급 학교들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미국 수학여행등 단체 여행을 금지시켰다.
【토론토(캐나다) = 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캐나다의 걸스카우트 조직인 걸 가이드(The Girl Guides of Canada) 연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반 이슬람 행정 명령으로 미국 국경에서 소녀들이 곤경에 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모든 미국 단체여행계획을 취소했다.
사라 키릴룩스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이 단체가 캐나다와 여러 나라 출신의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어 지도자들이 "미국 단체여행을 시도할 경우 소녀들 일부가 억류될 위험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슬림이 다수인 6개국가의 국민들에 대한 트럼프의 입국 금지 행정명령 때문에 캐나다의 각급 학교들도 외국 출신 학생들이 미국에 갈 경우 국경에서 어떤 취급을 당할지 몰라 고심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걸가이드는 모든 불확실성을 고려해서 모험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아직까지 미국 관리들에 의해 입국이 거절된 소녀들이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걸가이드 본부는 회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추후 별도의 통보를 할 때까지 모든 신규 미국여행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국가 지원으로 올 여름 캘리포니아에서 갖기로 했던 단체의 캠핑 여행도 현재 장소변경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방 지도자들에게 미국 대신 국내 캠핑을 권유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단위 단체도 미국 여행의 취소를 생각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교육청의 짐 캠브리지 교육감은 앞으로 몇 달 동안에 예정되어 있던 많은 스포츠, 음악, 교육목적의 해외여행 중 미국 단체 여행 계획을 재고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남서부 그레이터 에섹스 카운티 교육청, 오타와주 교육위원회도 학교와 학부모에게 편지를 보내서 앞으로 있을 지 모르는 미국 국경을 넘는 여행에 자녀들을 보내는 것을 신중히 생각해달라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사라 키릴룩스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이 단체가 캐나다와 여러 나라 출신의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어 지도자들이 "미국 단체여행을 시도할 경우 소녀들 일부가 억류될 위험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슬림이 다수인 6개국가의 국민들에 대한 트럼프의 입국 금지 행정명령 때문에 캐나다의 각급 학교들도 외국 출신 학생들이 미국에 갈 경우 국경에서 어떤 취급을 당할지 몰라 고심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걸가이드는 모든 불확실성을 고려해서 모험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아직까지 미국 관리들에 의해 입국이 거절된 소녀들이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걸가이드 본부는 회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추후 별도의 통보를 할 때까지 모든 신규 미국여행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국가 지원으로 올 여름 캘리포니아에서 갖기로 했던 단체의 캠핑 여행도 현재 장소변경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방 지도자들에게 미국 대신 국내 캠핑을 권유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단위 단체도 미국 여행의 취소를 생각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교육청의 짐 캠브리지 교육감은 앞으로 몇 달 동안에 예정되어 있던 많은 스포츠, 음악, 교육목적의 해외여행 중 미국 단체 여행 계획을 재고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남서부 그레이터 에섹스 카운티 교육청, 오타와주 교육위원회도 학교와 학부모에게 편지를 보내서 앞으로 있을 지 모르는 미국 국경을 넘는 여행에 자녀들을 보내는 것을 신중히 생각해달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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