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캠페인 시즌2 론칭

기사등록 2017/03/13 10:55:03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롯데렌터카가 신차 장기렌터카를 제안하는 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 캠페인 시즌2를 론칭했다.

 캠페인 시즌2는 목돈을 들여 차량을 구매하고 본인이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기존 방식의 '차사장' 캐릭터와 신차장기렌터카를 제안하는 '신차장' 캐릭터가 대결을 하는 구도도 이뤄진다.'신차장'에는 방송인 신동엽이, 차사장에는 배우 임채무가 각각 선정됐다.

 새 차를 구입한다는 의미의 '뽑다'와 소비자에게 차사장과 신차장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뽑다'의 중의적 표현을 활용해 광고의 재미 요소를 더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캠페인 시즌2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 20만원대에 쏘나타, 스포티지 차량과 월 30만원대에 QM6, K5를 탈 수 있는 특가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한다.

 이달 15일부터는 신차 장기렌터카 견적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제주 롯데호텔 1일 숙박권, 단기렌터카 50%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계약이 종료되면 타던 차량을 인수할 수도 있다.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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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캠페인 시즌2 론칭

기사등록 2017/03/13 10:55: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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