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윤소이(32)와 장신영(33)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8일 "두 사람이 촬영 일정 조율이 어려워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현재 후임자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윤소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또한 이날 "프로그램 포맷 변화 논의 중 촬영 일정에 변경이 생겨 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현재 영화 '여고동창'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신영은 MBC 드라마 '미씽나인' 후속작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한다.
윤소이와 장신영을 대신할 연기자로는 코미디언 박나래와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물망에 올라있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8일 "두 사람이 촬영 일정 조율이 어려워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현재 후임자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윤소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또한 이날 "프로그램 포맷 변화 논의 중 촬영 일정에 변경이 생겨 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현재 영화 '여고동창'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신영은 MBC 드라마 '미씽나인' 후속작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한다.
윤소이와 장신영을 대신할 연기자로는 코미디언 박나래와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물망에 올라있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 주인과 네 딸이 하숙집을 찾아온 남자 하숙생과 꾸미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미숙·박시연·윤소이·이다해·장신영 등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닐슨코리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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