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동닷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신화통신의 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징동닷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803억 위안(약 13조4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회사의 예상치인 750억~775억 위안을 웃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6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6억3000만 위안에 비해 축소됐다.
징동닷컴은 올해 1분기 매출을 723억~743억 위안으로 전망했다.
한편 징동닷컴은 최근 전자상거래사업 외에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 금융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신화통신의 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징동닷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803억 위안(약 13조4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회사의 예상치인 750억~775억 위안을 웃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6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6억3000만 위안에 비해 축소됐다.
징동닷컴은 올해 1분기 매출을 723억~743억 위안으로 전망했다.
한편 징동닷컴은 최근 전자상거래사업 외에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 금융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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