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때려 기절시키고 금품 빼앗은 러시아 선원 구속

기사등록 2017/03/03 08:56:10

최종수정 2017/03/03 08:58:00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중부경찰서는 3일 취객을 때려 기절시키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러시아 선원 A(31)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5시께 부산 중구 외국인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B(32)씨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려 기절시킨 뒤 현금과 스마트폰 등 37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에게 맞은 B씨는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분석을 통해 용의자가 영도구의 한 선박수리업체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 잠복 중 범행 당시 입고 있던 옷 그대로 착용한 채 외출하던 A씨를 검거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취객 때려 기절시키고 금품 빼앗은 러시아 선원 구속

기사등록 2017/03/03 08:56:10 최초수정 2017/03/03 08:58:00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