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호텔 난타. 2017.02.27.(사진 = PMC프러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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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주도에서 햇수로 10년째 공연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한라산 쪽에 새 둥지를 틀었다.
27일 공연제작사 PMC프러덕션(회장 송승환)에 따르면, '난타'는 이 회사가 제주도 한라산 초입에 설립한 '호텔 난타'에 세운 659석의 자체공연장으로 이전한다.
오는 3월17일 정식 오픈한다. '호텔 난타'는 지하 2층, 지상 5층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PMC프러덕션은 1997년 초연한 '난타'의 20주년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난타'는 그간 2008년부터 제주에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공연장을 임대해 공연해왔다.
PMC프러덕션은 "공연장과 함께 호텔까지 직접 운영하면서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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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연제작사 PMC프러덕션(회장 송승환)에 따르면, '난타'는 이 회사가 제주도 한라산 초입에 설립한 '호텔 난타'에 세운 659석의 자체공연장으로 이전한다.
오는 3월17일 정식 오픈한다. '호텔 난타'는 지하 2층, 지상 5층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PMC프러덕션은 1997년 초연한 '난타'의 20주년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난타'는 그간 2008년부터 제주에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공연장을 임대해 공연해왔다.
PMC프러덕션은 "공연장과 함께 호텔까지 직접 운영하면서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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