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네이버 이사회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사내이사)와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을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변 회장은 디지털 셋톱박스로 시작해 비디오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성공신화를 쓴 벤처 1세대의 상징적 인물이다.
한 대표 내정자와 변 회장은 오는 3월17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변 회장이 정부, 대학 및 연구기관, 벤처유관단체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로서 경영 현안을 챙겨본 경험을 이사회에 더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변 회장의 모범적인 벤처정신과 그에 기반한 통찰력이 네이버가 글로벌 기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 회장은 디지털 셋톱박스로 시작해 비디오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성공신화를 쓴 벤처 1세대의 상징적 인물이다.
한 대표 내정자와 변 회장은 오는 3월17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변 회장이 정부, 대학 및 연구기관, 벤처유관단체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로서 경영 현안을 챙겨본 경험을 이사회에 더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변 회장의 모범적인 벤처정신과 그에 기반한 통찰력이 네이버가 글로벌 기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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