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자들이 익사한 경위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이 구호 단체 대변인은 말했다. 시신들은 현지 당국이 거둬 신원 미상자 전용의 수도 트리폴리 공동묘지에 매장된다.
지중해를 이용한 유럽에의 무작정 이주 루트가 터키-그리스에서 지난해부터 리비아-이탈리아로 바뀌였다. 상대적으로 바닷길이 험난한 이 루트에서 지난해에만 4600명이 익사했다.
2015년에는 2900명, 2014년에는 3200명이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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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2/21 23:06:26
최종수정 2017/02/21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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