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이 오는 21일 개원 30주년을 맞는다.
경상대병원은 13일 본관 2층 로비에서 신희석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30년 역사를 알수있는 전시벽 개막식을 갖고 경남도민에게 환자와 지역민에게 한발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을 가진 본관 2층 로비 맞은편 기념벽에는 '경상대병원 개원 30주년 발자취'를 담은 병원의 연혁과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을 전시해 환자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이 병원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 전시벽 개막식 후 1층 로비에서는 전시형 타임캡슐을 설치했다.
타입캡슐 내에는 각 부서별 사진과 20년 후 바라는 점, 20년 후 1일 평균 외래환자 수 예상하기 등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병원 기록물을 담아 20년 후인 2037년 2월 21일 개원 50주년 행사 때 개봉하기로 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경남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되겠다"며 "특히 경남도민의 건강뿐아니라 경남도의 공공보건의료정책 지원과 같이 공공보건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1987년 의료불모지였던 경남 진주에 419병상으로 개원해 1995년 법인화 이후 현재까지 양적·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 1328병상(본원 919병상, 창원 409병상)에 28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경남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4시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이상경 총장, 신희석 병원장, 역대 병원장, 외부 인사, 병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경상대병원은 13일 본관 2층 로비에서 신희석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30년 역사를 알수있는 전시벽 개막식을 갖고 경남도민에게 환자와 지역민에게 한발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을 가진 본관 2층 로비 맞은편 기념벽에는 '경상대병원 개원 30주년 발자취'를 담은 병원의 연혁과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을 전시해 환자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이 병원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 전시벽 개막식 후 1층 로비에서는 전시형 타임캡슐을 설치했다.
타입캡슐 내에는 각 부서별 사진과 20년 후 바라는 점, 20년 후 1일 평균 외래환자 수 예상하기 등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병원 기록물을 담아 20년 후인 2037년 2월 21일 개원 50주년 행사 때 개봉하기로 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경남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되겠다"며 "특히 경남도민의 건강뿐아니라 경남도의 공공보건의료정책 지원과 같이 공공보건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1987년 의료불모지였던 경남 진주에 419병상으로 개원해 1995년 법인화 이후 현재까지 양적·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 1328병상(본원 919병상, 창원 409병상)에 28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경남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4시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이상경 총장, 신희석 병원장, 역대 병원장, 외부 인사, 병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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